글쓴이 Mohammed Murad (아이리스아이디 영업부사장 /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)

COVID-19(코로나바이러스)의 영향은 공공사업 및 민간사업 분야에서 걸쳐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다. 한 글로벌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,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개개인의 신원을 정확하게 인증할 수 있는 비접촉식 플랫폼이 사용됨으로써 “생체인증의 큰 변화”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.

ABI리서치의 “Taking Stock of Covid-19 (코로나19에 대한 평가)” 보고서에 따르면, 얼굴과 홍채인식과 같은 비접촉식 인증의 인기로 인해 지문, 정맥인식 등 접촉 방식의 인증 기술의 의존도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.

보고서에는, 앞으로 더 많은 정부 및 기업 조직들이 출입통제, 근태관리를 비롯하여 의료시설, 국경관리사업 및 법제적인 분야까지 비접촉식 생체인증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. 수 많은 업체들이 자동 지문인식 시스템에 오랜 시간 투자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.

접촉 기반의 생체인식 시스템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을 확산시킬 수 있다. 최근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, 이 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최대 3일동안 생존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, 지문인식 제품들도 예외는 아니다.

아이리스아이디의 홍채 솔루션은 등록과 인증을 위해 약 30c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사용해야 하며, 중간에 물리적으로 접촉할 필요가 없다. 또한 홍채 인증은 장갑, 마스크, 고글, 안경 및 다른 보호장구를 사용 중에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. 또한 홍채 기반의 인식 솔루션은 생체인식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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